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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실시계획 및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제공=함안군> |
조근제 함안군수와 허대양 부군수,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이에스디자인이 사업 기본 방향과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은 아라가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역사관광 기반 조성, 역사경관 형성, 향유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3년 국가유산청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22억 원을 투입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실시계획 및 설계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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