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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예술촌' 당분간 무료 개방<제공=남해군> |
기존 운영자인 농업회사법인 ㈜원예예술촌이 2월 28일자로 법인 해산을 통보했다.
남해군은 새로운 운영 방식을 결정할 때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재개장 전까지 시설관리와 소규모 보수, 관목 전정, 꽃 식재 등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군은 정원·원예 및 공공시설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직영·위탁 등 운영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독일마을과 연계해 더욱 매력적인 시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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