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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기원 유원건축사사무소 회장,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
이날 이상일 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고있다"며 "김기원 회장과 임직원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은 "이상일 시장 덕분에 용인시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 속도에 맞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화답했다.
용인시 장학재단은 2001년 12월 설립 이후 지난해 말 기준 총 1만5165명의 장학생에게 10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 했다. 이중 김기원 회장은 2013년부터 매년 학생에게 총 1억6048만 원을 기탁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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