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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제공=창원시> |
산단은 2023년 처음 60조 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입주업체는 1974년 첫 입주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3216개를 달성했다.
수출액은 184억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용 인원은 12만289명이다.
이는 전국 38개 국가산단 중 생산액 4위, 수출액 5위 규모다.
주요 업종별로는 기계류 27%로 1위를 차지했다.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는 각각 17%, 13%로 2위다.
홍남표 시장은 "원전산업 수출이 가시화되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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