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꽃구경 가요!" 태안군, 봄철 '댕댕버스' 상품 운영

  • 전국
  • 태안군

"반려동물과 꽃구경 가요!" 태안군, 봄철 '댕댕버스' 상품 운영

'2025년 봄철 태안 댕댕버스' 상품 선보여, 4~5월 두 달간 총 5회 100명 대상
서울·경기·부산서 출발, 1박2일간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관람 등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5-03-13 10:26
  • 수정 2025-03-13 13:03
  • 신문게재 2025-03-14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봄철 태안 댕댕버스 운영 1
태안군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


태안군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3일 군에 따르면 4~5월 두 달간 총 5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봄철 태안 댕댕버스'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좌석 및 안전벨트가 마련된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서울·경기·부산에서 출발해 태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1박 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상품으로,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꽃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관람하게 되며,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태안의 힐링여행지 솔향기길과 청산수목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출발장소 및 일자는 ▲경기(수지·광교·수원시청·동탄) 4월 12일 ▲서울(합정·동작·양재·죽전) 4월 19일, 5월 3일 ▲부산·김해 4월 26일이다. 5월 3일 이후 일정 및 출발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여행사 ㈜펫츠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예약요금은 인당 13만 5천 원(서울·경기) 및 15만 2천 원(부산·김해)으로 반려견 한 마리당 1만 원이 추가된다. 숙박요금은 별도로 신청 페이지 내 태안군 애견동반 숙소 한 곳을 골라 예약하면 댕댕버스 신청이 확정된다.

군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명 당 1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이번 댕댕버스 운영 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반려동물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반려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봄철 태안 댕댕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계룡~북천안 345kV 경과지 결정… '주민 반발' 속 향후 진통 예고
  2.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3.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026년 활동지원사 힐링나들이
  4. 대전 '스토킹 신고' 전 연인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5. 대전 삼성동 정비사업 속도 양극화… 일부 구역은 사실상 사업 멈춰
  1. “평생 꽃 팔며 살았는데”...갈 곳 잃을 위기 놓인 꽃마을 상인들
  2. “행정수도 완성 넘어 자족도시로” 세종형 성장동력 확보 과제 부상
  3. [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4. 한국전쟁 상처와 평화 돌아보는 전시회 대전 테미마을박물관서 개막
  5.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주목

헤드라인 뉴스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3일 충남도가 충남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정책설명회. 2027년 정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충남의 주요사업과 충남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자리다. 설명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 오전 10시 제시간에 도착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천안시병)·황명선(논산·계룡·금산) 의원 2명. 뒤를 이어 5분 늦게 같은 당 문진석(천안시갑)·전은수(아산시을) 의원이 도착했고, 3분 뒤엔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착석했다. 10시 10분이 지나면서 황명선 의원이 먼저 시작하자고 제..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청사까지 내어줄 수 있다며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대전 이전 희망 움직임도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전국적인 교통 접근성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서라면 시청사 제공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유치전에 뛰어든 만큼 기존의 유치..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세종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절차 본격화…정부 공청회 개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세종 이전이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정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화됐다. 공청회에선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국정 운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이주 대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발표한 44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법정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관보에 고시되면 효력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