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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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 주차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쾌적한 시민휴식 공간 조성
일부 반대 시민들,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해야 한다" 주장도 제기

  • 승인 2025-03-18 10: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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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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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


서산시가 17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으로 서산의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주차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주차장 옥상 녹화로 시민휴식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서산시의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연면적 14,026.31㎡에 건축면적 7,322.39㎡ 지하1층 지상 2층, 계획 주차 445대(지하1층 223대, 222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건축하고 상부에 잔디와 주변 자연지반에는 수목을 심겠다는 초록광장 조성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같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으로 서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의 친 환경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여와 지역 불법 주차를 막고 주차장을 만듦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조성 사업에 대한 잘못 전달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고자 주민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이의가 제기되고, 질문자와 사회자 간에 항의성 고성이 오가는 상황도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업의 진행 과정에 대해 반대하는 시민들은 "서산시가 초록광장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되고 있다"며 또한 시민단체들은 "시민들이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도 서산시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설명회의 끝 부분에서는 일부 단대 주민들이 미리 준비해온 소형 현수막들을 들고 일방적인 사업 추진은 중단되어야 한다 내용의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사업은 최근 일부 시민단체와 반대 시민들이 청구한 공익감사 청구가 감사원으로부터 모두 각하와 기각 처리됐으며, 또한 서산시의회에서 제기된 행정사무조사 요구 건 등도 부결 처리됐다.

이 사업은 올해 6월 10일까지 실시설계와 인허가를 포함한 설계 용역을 끝내고, 행정안전부가 조건부로 내건 2단계 심사로 7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착공해 2026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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