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삽교고,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 우승!

  • 전국
  • 예산군

예산 삽교고,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 우승!

  • 승인 2025-03-31 15:58
  • 신문게재 2025-04-01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 삽교고,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 우승!
예산 삽교고,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 우승!
예산삽교고등학교(교장 이기향)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1위(우승)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3월 30일 삽교고에 따르면 삽교고 세팍타크로부는 이번 선수권 대회에서 3학년 박진영(주장), 이우진, 임준혁과 2학년 윤동희, 김상준과 1학년 유지호 선수의 6명이 참여해 압도하는 전술과 각자가 가진 기량, 실력을 뽐내며 상대 팀을 연전연승해 나갔다.

특히 26일 부산체육고등학교(부산체고)와의 결승전에 박빙의 승부를 겨루며 드라마틱한 경기를 펼친 결과 세트 스코어 2대1로 1위(우승)를 차지했다.

삽교고 세팍타크로부는 1998년 창설된 이후 청소년 국가대표(49회 임준혁, 이우진 선수)와 일반부 국가대표(35회 이민주, 41회 김동우, 42회 신희섭) 등 실력 있는 선수를 양성해 낸 세팍타크로 명문으로 선수들이 가진 역량을 적재적소에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전술을 구사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삽교고 이인재 감독은 "우리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를 응원해 준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현재 3학년 선수들이 경험이 많고 팀워크가 좋아 지난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2위의 결과에 이어 이번에 선수권 대회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번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있을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선수들을 훈련 시켜 좋은 결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박진영 선수는 "지난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맞붙은 팀이 공교롭게도 부산체고였다. 그렇기에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정신을 집중하면서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평정심을 잃지 않으면서 지금처럼 우리 팀 선수들과 좋은 팀워크를 유지해 훈련에 매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팍타크로는 태국의 전통 구기종목으로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선 매우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이러한 세팍타크로가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져 세팍타크로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묵묵히 임하는 삽교고 세팍타크로부 선수들의 눈부신 열정이 기대된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4.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5.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1.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2.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3.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4.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5.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