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칼럼]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및 평가

  • 사람들
  • 뉴스

[독자칼럼]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및 평가

이진원(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주)대표이사 회장)

  • 승인 2025-04-06 22:2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030501000228300008421
공공기관은 정부의 투자·출자 또는 재정지원으로 설립·운영되며, 기획재정부 장관이 매년 지정하는 기관이다. 공공기관 알리오에 2024년 기준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은 총 327개이다. 공기업은 32개, 준정부기관 55개, 기타 공공기관 240개 포함하여 320개이다.

공공기관의 임명 절차는 기관의 종류(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와 임원의 직급(기관장, 감사, 이사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임명 절차는 다음과 같다.

기관장(사장, 원장 등) 및 감사 임명 절차는 정부 또는 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후보자 공모를 통하여 일정 요건을 갖춘 후보자들을 심사하여 추천한다.

임명 제청 및 심사는 기획재정부(또는 해당 주무 부처) 장관이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에게 후보자를 제청하여, 대통령이나 주무부처 장관이 임명한다.

상기 절차는 일반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역대 정권에서 정권창출에 기여한 인사를 배려하여 대통령실(청와대)에서 임명한다.

또한 각 부처 2급 이상 퇴직 공무원들을 각 부처 장관은 대통령실(청와대)을 통하여 기획재정부 공공국장이 운영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해 보은인사로 기관장이나 감사로 임명한다.

공공기관 평가 종류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장 일반적인 평가는 경영평가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국장) 주도로 이루어진다. 공공기관 평가 대상은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이다.

공공기관의 평가 목적은 기관의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보완 및 개선이며, 평가 결과는 기관장의 연임 및 성과급 지급 등에 반영된다.

그리고 기타 평가는 사회적 가치 평가, 즉 윤리경영,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 환경 보호, ESG 경영 등 공공성이 강화된 요소 평가가 추가된다. 그리고 고객 만족도 조사는 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측정한다.

정책 수행 평가는 특정 공공정책은 에너지 정책, 중소기업 지원 ,CSR,동반성장 등이다.

경영평가 기준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평가기준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정량지표(수치 기반 성과)와 정성지표(운영 방식, 정책 기여도)를 조합하여 진행된다.

정량평가 항목 (객관적 수치 기반)은 다음과 같다.

재무 건전성 ,사업 수행성과, 고객 만족도, 정성평가 항목, 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윤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기여도, 혁신 및 연구개발(R&D) 노력이다.

평가 방식은 매년 기획재정부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서면 평가, 현장 실사, 기관 인터뷰 등을 종합하여 점수 부여하여, S~E등급 (S: 우수, A: 양호, B: 보통, C: 미흡, D: 매우 미흡, E: 실패)로 평가로 평가하며, 미흡 기관은 기관 구조 조정 또는 심각한 경우 폐지를 검토한다.

또한 특별한 비위 사실이 없으면 임기(2년,3년)를 보장 받는다.

공공기관 전체 자산규모는 1,096.3조 원(2023년 기준)이다

대한민국 정부 예산은 638.7276조 원이다. 공공기관의 전체 임직원수는 46만 7585명(2023년 기준)이다.

이진원(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주)대표이사 회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5.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1.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2.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