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연 공주시의원 "공주시 브랜드 로고 개선 시급" 제언

  • 전국
  • 공주시

임규연 공주시의원 "공주시 브랜드 로고 개선 시급" 제언

거리, 안내 표지판, 버스 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의 로고 적용하자

  • 승인 2025-04-07 11:23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임규연 의원
공주시의회 임규연 공주시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이 7일 공주시 브랜드 로고의 활용 확대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이날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4년 약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된 공주시 브랜드 로고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받았지만 이후 실질적 활용이 부족했다"며 "이제는 브랜드 로고를 도시 브랜딩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의원은 "약 10년이 흐른 지금, 이처럼 우수한 브랜드 로고가 실질적인 행정과 도시 정책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매우 아쉽다"며 "이제는 브랜드 로고를 단순한 상징이 아닌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수단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으로 ▲거리, 안내 표지판, 버스 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의 로고 적용 ▲시 주관 행사 및 정책 홍보 현수막 활용 ▲백제문화제 등 주요 지역 축제와의 연계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시 전반에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공주시만의 고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로고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소속감과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백제문화제와 같은 대표 행사를 예로 들며 "이제는 지역 축제를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도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임 의원은 "올해는 브랜드 로고 탄생 10주년"이라며 "앞으로 10년은 그 잠재력을 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세종시장 與 '탈환' vs 野 '수성'
  2.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3.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행렬 "행정수도 변화 이끌 것"
  4. 홍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등록 "선거 행보 본격화"
  5. 천안법원, 영업신고 않고 붕어빵 판매한 60대 여성 벌금형
  1. 나사렛대, 방학에도 '책 읽는 캠퍼스'…독서인증제 장학금·인증서 수여
  2. 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221호' 오픈식 진행
  3.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한기대,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4. 천안시, '지속가능한 도시' 박차…지속가능발전협 제23차 총회
  5.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정례회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與 탈환 vs 野 수성 `혈투`

"행정수도 완성 우리가"… 與 탈환 vs 野 수성 '혈투'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세종시장 출마자들의 선거 레이스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장차 행정수도를 이끌어 갈 '수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탈환', 국민의힘은 '수성'의 목표로, 한치의 양보 없는 혈투가 예고된다. 특히 진보 성향이 강한 세종에서 탄생한 '보수 지방정부'가 이번 선거에서 자리를 지켜낼지, 현직 최민호 시장에 맞설 대항마가 누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시장 후보까지 다자구도가 연출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제9대 지방선..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장동혁 “무죄 추정 원칙 적용… 사과·절연 주장은 분열 씨앗”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과와 절연의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고도 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등 당 안팎에선 “장동혁을 끊어내야 한다”는 등의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사과와 절연 주장은 분열의 씨앗”=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안타깝고 참담하다”면서도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

세종시 합강동 `자율주행존` 절반 축소...선도지구 본격 조성
세종시 합강동 '자율주행존' 절반 축소...선도지구 본격 조성

2026년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의 발판 마련을 넘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성공이란 숙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구 39만 의 벽을 허물고, 수도 위상의 특화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기제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합강동(5-1생활권) 스마트시티 현주소는 아직 기반 조성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로드맵에 올라탄다. 논란을 빚은 '자율주행 순환존'은 절반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핵심 권역인 선도지구 분양에 앞서 주변의 양우내안애 아스펜(698세대)과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580세대), LH 공공분양(995세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