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키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원(송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실시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응급처치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인천TP는 모든 임직원이 응급상황의 최초 대응자가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정례화하고, 실습 중심의 반복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필수역량"이라며 "일하기 안전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