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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
유대근 장곡면장은 23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면장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위훈을 기리며, 보은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방문에 장곡면 맞춤형복지팀과 동행하여 각종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유공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유 면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유공자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복지 향상과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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