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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청소년 선도와 상담지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고, 다각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식은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계룡지구 위원들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청소년 선도 및 재범방지를 위해 상호 협의 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았다.
이충복 회장과 김영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相生)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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