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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논산시기자협회(회장 박준홍)는 지역인재 육성과 언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준홍 협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기자협회는 2012년 창립된 논산 지역 대표 언론인 단체로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국제뉴스, inbc, OTN뉴스, 프라임경제, 굿처치뉴스(GCN), 세종타임즈 등 8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들 협회는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역 현안 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언론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지켜오신 여러분께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해 주신 이번 나눔은 더 없이 뜻깊고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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