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52.63% 논산시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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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52.63% 논산시장 재선 성공

충남도의원, 1선거구 기호엽 재검후 1표차 당선·2선거구는 김종욱
논산시의원, 4년 전과 동일 총 13석 중 민주 7, 국힘 6

  • 승인 2026-06-04 05:33
  • 수정 2026-06-04 10:1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6.3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가 52.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오인환 후보를 제치고 논산시장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충남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후보가 재검표 끝에 1표 차로 승리하는 진기록을 남기는 등 민주당이 도의원 2석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논산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7석, 국민의힘 6석으로 4년 전과 동일한 의석 분포를 나타내며 총 13명의 당선자와 함께 제10대 논산시의회 출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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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재선고지에 올랐다. 백 후보는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고전하다 개표결과 52.63%인 3만1000표를 획득해 2만7025표(45.88%)에 그친 오인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장병일 기자)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재선고지에 올랐다.

백 후보는 개표 초반 사전 투표에서 고전하다 개표결과 52.63%인 3만1000표를 획득해 2만7025표(45.88%)에 그친 오인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의원 선거는 4년 전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석을 차지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재검 결과에 따라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충남도의원 1선거구는 4년 전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첫 본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엽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윤기형 후보가 각각 1만1592표로 동표를 이뤄 논산 지방선거 최초로 재검표에 들어가 최종 기호엽 후보가 1만1594표를 획득해 1표차로 당선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다.

또 2선거구는 초선 시의원인 김종욱 후보가 첫 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49.2%인 1만7380표를 획득해 1만5707표(44.46%)에 그친 재선 도전의 전낙운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4년 전에 이어 중대선거구제로 두 번째 실시한 논산시의원 선거결과는 민주당 7석, 국민의힘 6석으로 4년 전과 동일한 결과로 나타났다.9명 후보자 중 5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연무·강경읍·채운·연산·양촌·가야곡·은진·벌곡면)는 민주당 박노진 5417표(24.2%), 국민의힘 이상구 3463표(15.47%), 최정숙 3101표(13.85%), 민주당 조용훈 2354표(10.51%), 국민의힘 김재광 2152표(9.61%) 순으로 당선됐다.

가선거구는 이상구 5선, 조용훈 3선, 최정숙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고, 첫 도전한 박노진 후보가 최다득표를 획득하며 의회에 입성했고, 4년 전 고배를 마신 김재광 후보는 5위로 당당히 초선의 꿈을 이뤘다.

3명을 선출하는 나선거구(부창동, 부적·노성·광석·성동·상월면)는 민주당 돌풍이 거세게 불었다. 첫 도전에 나선 민주당 이건창 후보가 6194표(34.78%)를 획득해 최다득표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국민의힘 장진호 후보가 4897표(27.5%)로 2위를 차지하며 재선고지에 안착했다. 3위는 연무출신으로 가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다가 나선거구로 옮겨 출마해 논란이 됐던 민주당 김형준 후보가 2792표(15.68%)를 획득해 2403표(13.49%)에 그친 홍태의 후보를 제치고 첫 도전 당선의 주인공이 됐다.

3명을 선출하는 논산 정치 1번지인 논산시 다 선거구(화지·반월·취암·지산·관촉·덕지·내동)는 4년 전 2위를 차지한 국민의힘 이태모 후보가 5093표(30.61%)로 최다득표를 획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2위는 민주당 최연소 출마자인 박민규 후보가 4345표(26.11%)로 첫 도전 만에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고, 민주당 김태성 후보는 1974표(11.86%)를 획득해 3위로 당당히 당선됐다.

논산시 비례대표는 민주당 국중숙, 국민의힘 홍경림 후보 등이 추천순위 1번을 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논산시의원 선거는 총 13석 중 민주당 7석, 국민의힘 6석으로 10대 논산시의회가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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