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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년보다 더 따뜻한 봄을 맞이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은골공원, 박석공원 일대에는 유리나방과 갈색날개매미충, 솔잎혹파리 등으로 인한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주부터 약제 살포와 함께 병해충 알집 수거 등 다양한 방제법을 활용·대응하고 있으며, 9월까지 월별 현장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추가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과 함께 맞춤형 방제로 시민 만족도 향상과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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