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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논산은 10일 오후 2~7시 상상마당논산 아트캠핑빌리지에서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KT&G 제공 |
10일 오후 2~7시 상상마당논산 아트캠핑빌리지에서 열리는 '2025 놀빛시장'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 식음료 판매 및 체험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과 더불어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놀빛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차를 맞는 놀빛시장은 2018년부터 누적 방문객 3500명이 다녀가는 등 충남 논산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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