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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기탁식 모습 |
당진시는 5월 9일 ㈜본가종합건설(대표 박승태)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본가종합건설은 2022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 왔고 이번 기탁 역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박승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된다"며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시 복지재단은 이번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르고 공정하게 전달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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