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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눔을 위해 특수학교 교사와 학생 등 10여명은 정성껏 직접 빵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한우 교장은 "한평생 지역과 가정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숙 옥룡동장은 "쉽지 않은 봉사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한 나눔의 온기가 어르신들께 전해져 더욱 따뜻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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