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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최근 빈도가 잦아진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 관내의 모든 배수장에 대해 실시됐다.
박재근 지사장은 "배수시설은 농업인의 인명과 재산 피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집중호우시 적기에 가동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여 농업인들이 안전영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지사는 배수시설 사전점검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배수장 가동 교육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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