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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가는 충북도가 매년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도내 11개 시·군 대상 국·도정 주요 시책의 이행 실적을 종합 측정한다.
평가에서는 6대 국·도정 목표 정량지표 102개, 정성지표 15개 등 117개 세부지표를 평가한 가운데 군은 특히 정성지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성지표 15개 중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목표 달성률이 전년 대비 15.7% 상승하며 실적향상 인센티브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표는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옥외광고물 정비·활용이다.
군은 평가성적 향상을 위해 올해도 군수 주재 시군종합평가 보고회, 부군수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 월별 목표 관리카드 점검 등을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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