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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사무소 전경 |
면사무소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나 항시 괴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2023년 괴산 수해 당시에도 100만 원 상당의 수해복구 지원 물품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연면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으로 연계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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