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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건강교실'은 4주간 당뇨병에 대한 식사관리, 운동관리, 자가 관리법 등에 관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사전 검사를 통해 어르신 개별적으로 필요한 관리법을 교육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식 관장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에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후영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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