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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작인 '푸른 도나우 강'과 '봄의 소리(왈츠)'를 시작으로 베드리치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블타바',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소프라노 이혜련), 베토벤 '교향곡 6번 1악장' 등 뜻깊은 공연을 선사한다.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밝고 희망찬 선율의 곡들로 구성하여 여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콘서트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초대권이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 가능할 수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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