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년 정착과 기업 지원 위한 인센티브 사업 신청 접수

  • 전국
  • 충북

제천시, 청년 정착과 기업 지원 위한 인센티브 사업 신청 접수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 최대 300만 원·600만 원 지원 통해 청년 유입·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승인 2025-05-20 08:2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청년기업 인센티브 카드뉴스
제천시 ‘청년기업 인센티브’ 신청 하세요
제천시는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2025년도 제3회차 접수로, 4월과 5월 중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와 해당 기업이 대상이다. 두 사업 모두 사전 참여 신청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이 관내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1년 이상 근속할 경우, 제천화폐(전자화폐)로 최대 2년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청년 기준 연령이 만 45세 이하로 확대되었고, 지원 금액도 기존 최대 1년간 200만 원에서 2년간 300만 원(1년차 100만 원, 2년차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을 고용한 관내 기업이 대상이며, 1년 이상 고용 유지 시 청년 1인당 600만 원을 기업에 정액으로 지원한다. 이는 기업의 청년 고용을 장려하고 안정적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천시의 전략적 지원책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 또는 기업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내 '소식알림 → 고시공고'에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을 확인한 후, 제천시 일자리경제과(043-641-6632)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인센티브 사업도 그 일환"이라며 "청년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청년 유입 → 장기근속 및 지역 정착 → 혼인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인구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 행정통합…금강벨트 시도지사 경선링도 직격탄

벼랑 끝에 몰린 대전·충남 행정통합으로 6.3 지방선거 충청권 광역단체장 경선링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는 타 시도와 달리 충청권은 차갑게 식은 지 오래며, 국민의힘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후보등록을 미루는 등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칫 경선 일정 지연 등이 현실화 될 경우 후보자 및 공약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고스란히 지역 주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3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들어섰지만, 대전·충..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국내 증시 '패닉'에…국내 투자자 불안 심리 '증폭'

미국과 이란 전쟁 정세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인공지능(AI) 관련 불안 심리가 함께 더해지면서 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까지 6000선 위를 웃돌던 코스피 지수도 어느새 이날 53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코스피 전 종목의 매매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닥도 5% 안팎 급락하며 11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