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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유지민 안전관리자, (우)최윤정 안전관리자, 심정지 고객 응급처지 골든타임 확보 생명살려 |
공사에 따르면 4월 26일 오후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서 수영 하던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물 속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수영장 안전 관리자(유지민, 최윤정)이 발견해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119 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제세동기(AED)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이후 119 구급대 실려 병원으로 후송된 이후 무사히 치료를 받고 5월 9일 무사히 퇴원하여 가족 품으로 돌아가 보호자 가족이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했다.
신경철 사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제세동기의 신속한 대응 방법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강화, 자동심장제세동기 구매예산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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