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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현장점검 모습./김해시 제공 |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 활동이다.
이번 점검은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숙박·요양 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관 부서, 민간전문가, 관계기관이 참여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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