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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체육시설 조감도 |
이 사업은 옛 기흥중 부지에 25m 길이 레인 6개의 수영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7300㎡ 규모의 다목적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기공식을 열고 설립을 본격화 했으나, 소송과 토지 인도 문제 등으로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 검토와 협의를 진행하여 6월 중 공사를 재개해 2026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시설이고, 공사 중단으로 계획보다 늦어진 만큼 시가 공사 재개를 서둘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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