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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지난해 7월 폭우 피해에 대한 피해지와 재해 우려지를 보수·보강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리모델링을 통해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총 12동 21객실 환경을 개선했고 목재문화체험장에 자체 제작한 가구를 배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또 상습 침수구간이었던 1캠핑장을 캠핑장에서 평상구역으로 바꿔 더 많은 휴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숙박시설은 6월 1일부터 개장한다.
시설 이용은 숲나들e 누리집(https://gsforesttown.foresttrip.go.kr)을 통해 숙박, 캠핑, 체험 예약이 가능하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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