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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토더기 안전페스티벌 현장./김해시 제공 |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소방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안전 분야 전문기관들도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횡단보도 건너기·자전거 등 교통 안전 체험, 화재·가스·전기 등 재난 안전 체험, 승강기와 물놀이 등 생활 안전 체험, 비눗방울 놀이·색칠 등 문화 체험으로 이뤄졌다.
시는 각종 응급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질서를 지키고 긴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안전 체험을 즐기며 체득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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