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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은 모래 강변공원 꽃양귀비 활짝 |
금은 모래 강변공원 초화원(2,400㎡, 약700평)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계절별로 심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붉은색 계열의 꽃양귀비를 심어 인상주의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곳은 연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공원(근린공원)으로 주차장이 가깝고,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 소풍 오기 좋은 피크닉장,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 테마가 있는 초화류 정원, 단체활동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 등이 있다.
시 산림공원과장 장홍기는 "금은 모래 강변공원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어 가족 단위가 즐겨 찾는 공원 이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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