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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한미군 '좋은 이웃 상' 단체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영예 |
'좋은 이웃 상'은 2003년부터 주한미군사령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한미 간 상호 존중과 이해 증진에 헌신한 개인, 단체, 기관에 주한미군 사령관이 직접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시는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미8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가족을 초청해 전통 도자기 만들기, 농촌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주한미군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충우 시장은 "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한미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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