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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 안전캠프 교통안전 현장 교육 모습 |
이번 체험은 관내 72개 소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안전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 어린이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도 71개 초등학교 약 1만2383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교육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키우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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