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수능 6월 모의평가 수험생 2만6568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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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수능 6월 모의평가 수험생 2만6568명 응시

  • 승인 2025-06-03 12: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4일 부산지역 122개 고등학교와 29개 지정 학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245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118명 등 2만6568명이 응시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지는 이번 모의 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치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오는 5일 오후 9시까지이며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을 완료하면 성적표를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의 성적은 다음 달 1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치르는 시험으로써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같은 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청 주관 2025학년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치러진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2학년 111교 2만416명과 1학년 112교 1만9913명이 응시한다.

1학년의 경우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부터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 및 점수 체제를 적용한 사회·과학탐구 영역 시험을 치른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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