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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생, 학부모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 이내 억제'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구랑 도란도란 에코(Eco) 톡(Talk) 투어, 자전거 바퀴로 만드는 솜사탕, 뽀득뽀득 지구 오락실, 온(On) 가족 에코 데이 등 6개의 오감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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