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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전경./공사 제공 |
이번 행사는 기관 협력 공동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며 공사와 건축공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도시재생학회가 함께 주관한다.
세미나는 국토교통부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축된 거점시설의 사후 운영 관리 활성화 방안 마련, 도시재생사업 정책 변화 대응을 위한 광역권 도시재생의 역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진희 팀장의 '지역주도형 도시재생사업 대전시 사례'와 모라비앤코 전은호 본부장의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로 진행한다.
토론은 한국도시재생학회 이재우 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어 발제자들과 함께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조혜리 센터장, 건축공간연구원 마을재생센터 정인아 센터장,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 변혜선 센터장이 참여해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역량강화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며 "도시재생 특별법과 조례에 따른 도시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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