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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전경 |
시는 관내 189개 주유소 중 약 131개의 셀프 주유소(약 70%)가 늘어나 장애인 등의 주유를 돕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셀프 주유소와 협력해 QR코드를 기반으로 주유소 직원의 도움을 받는다.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주유소로 전화가 연결되며, 현재 50여 곳의 주유소가 이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70개소 이상 확대한다.
이 사업은 올 4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2000만 원을 투입하여 기흥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요구를 반영해 운영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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