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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공연 라인업은 ▲DJ 세포 ▲퓨전국악팀 루나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전통 퍼포먼스 냄뚜 ▲마술사 홍승인 등 재단 대표 거리공연 예술가 '아임버스커'를 비롯해 7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참가팀인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또한 예술 매개자 '아트러너'가 진행한 ▲여름 부채 만들기 ▲바다유리 자석 만들기 등 무료 예술체험 부스도 운영돼,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돗자리존' 선착순 배정과 간식꾸러미가 제공되며, 오후 1시부터는 아트러너 체험부스, 오후 2시부터는 본 공연이 시작된다.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현장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 2025 아트트럭 기획공연의 첫 번째 시리즈로, 용인시 각 구를 찾아가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광장형 문화축제를 지향해 앞으로도 시민과 밀착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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