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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식재 사진 |
이번 행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송역 8번 출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명수 이사장과 재단 임직원은 오송읍 이장 협의회, 지역 주민, 읍사무소 직원과 함께 라벤더 등 계절감 있는 초화류 9종 1,80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으며 지난 4월 KBIOHealth가 기증한 삽을 사용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협력, 오송역 인근의 쾌적한 도시녹화 활동을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녹색 공간 확대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ESG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뜻깊다"며, "KBIOHealth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지역 사회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IOHealth는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헬스 산업 인프라를 구축, 신약·의료기기·비임상시험 등 연구 지원은 물론, 시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규제과학 등 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KBIOHealth는'바이오 4.0'시대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국내외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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