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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물류박람회에서 발표 중인 BPA 유럽대표부 신진선 대표./부산항만공사 제공 |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물류 자동화, 운송 시스템, 공급망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다.
올해는 하파그로이드, 머스크 등 글로벌 선사들을 비롯해 DB 쉥커, DHL 등 주요 물류기업들과 로테르담, 함부르크, 앤트워프, 바르셀로나, 리예카 등 유럽 주요 항만공사 등 2500여 개 기업들이 참석했다.
신진선 BPA 유럽대표부 대표는 전시회 기간 중 글로벌 물류 컨설팅 기업인 Buck Consulting International(BCI)이 주최한 물류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해 부산항 운영 현황과 로테르담 물류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물류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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