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예총, '2025 하남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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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예총, '2025 하남 예술제' 개최

  • 승인 2025-06-10 13:2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전달보도자료] 하남예술제 포스터
(사)한국예총 하남지회(약칭 하남 예총)는 14일과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하남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2025 경기도 지역대표예술제로 선정되어 하남예총 산하 8개 협회의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14일 첫날 백제 도미나루 설화를 소재로 한 국악협회 '내 사랑 도미 부인' , 무용협회 '천상의 도미나루'의 민요, 25현 가야금,대금산조,발레,연극,마술 등 공연이 진행된다.

15일에는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수 우순실의 사회로 마칭밴드, 합창, 클래식, 대중가요, 연극, 시낭송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외에도 ▲문인협회 시화전, 좋은글 엽서 및 부채 배포 ▲사진협회 가족사진 촬영,핸드폰 사진 즉석 인화 등 의 행사가 곁들여 지고, ▲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전시 '예술, 우리의 빛깔로 피어나다'가 14일부터 7월 13일 상망교 일원에 전시된다.

한편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작가·연극·연예예술인·음악 8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된 하남 예총은 2011년부터 지역 전문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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