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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작은도서관협의회 인문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김해시 제공 |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농촌 활성화 관련 도서 홍보 및 비치, 도농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농촌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한다.
양 측은 2021년부터 김해시에서 발간한 농촌다움 기록화사업 책자를 작은도서관 37개소에 비치해 농촌의 다원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협약을 계기로 진영읍 효동마을의 구전설화 '반석철과 호랑이'를 6개 권역 김해시 작은도서관에서 순회 전시한다.
김한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촌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자료들이 김해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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