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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인 이벤트는 축제 기간(6월 20일 ~ 6월 22일)을 전후 8일간(6월 18일 ~ 6월 25일)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배달특급을 통해 1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인 1일 1회, 총 3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의 중복 사용도 허용돼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달 특급 할인 행사는 축제의 분위기를 도심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퇴촌지역 매장은 물론 광주시 전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이한 퇴촌 토마토 거리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직거래 장터 등으로 구성돼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광주시 대표 여름 축제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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