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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을 위해 최저의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하고 창업하려는 저소득자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기관이다. 현제 금산준 자활센터에서 독립한 기업은 주거복지센터와 참벗표고버섯 농장이 있다. 금산향기와 모아카페는 자활사업단으로 금산자활센터에 속한다.
이번 판매전 규모는 전에 보다 확대되었다. 전에는 충청권 위주로 추진해오고 이번에는 전국 자활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한 판매전이었다. 판매전에서 많은 생산품이 보일 수 있었다. 카페와 제빵, 수제 과일 청, 나무 칩 체험, 목공예, 바느질 공방, 자전거, 구제 옷과 가방, 허브차, 야채류 등 다양한 생산품들이 관광객의 관심을 끌다.
생산품의 판매 추진하기 위해 5만원 초과한 고객에게 추첨하는 기회를 주고 최저 만원 상당한 경품을 가져가는 고객이 많았다. 특별히 100% 당첨하는 규칙에 고객들이 물건 구매한 뒤 더 만족을 시킬 수 있었다.
고객의 만족도만 구축하는 거뿐만 아니라 자활센터의 참여자들에게도 관심 많이 주었다. 판매전에 필수적인 운영 부스는 준비해주고, 생수와 점심 제공하고 2일 행사 때문에 숙소도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각 센터 직원들이 현장 봉사, 교통정리와 차량 등 면에 도와주기도 하고 생산에서 나오는 문제, 현장 판매 상황 등에도 관심이 많았다.
2일 행사 통해 각 사업단와 기업의 매출 향상 시켜 타 센터와 비교하고 서로 장점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쑨샤오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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