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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BIMF 'FQC 마술대회' 공연 모습./부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올해12월까지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하나로 진행된다.
행사는 매직 갈라쇼, 유호진의 단독공연 '52', 국제마술대회, 매직 렉쳐, 매직토크쇼, 세계 유일무이 트로트 마술사 김민형의 유쾌한 '폭소매직쇼', 20주년 기념 전시,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매직 갈라쇼'에서는 마술사 '김유정국'이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 국내외 7명의 정상급 마술사가 공연을 펼친다.
'52'에서는 '52장의 삶이 모여 완성되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SBS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의 초대 우승자 유호진 마술사의 단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이자 신인 마술사들의 등용문인 '국제마술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미국, 일본 등 5개국에서 23명의 신예 마술사들이 모여 실력을 검증한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24 티켓,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놀이의발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합권을 구매하면 '매직 컨벤션'의 모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개별 티켓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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