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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용인특례시와 (주)SK에코플랜트, (주)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결식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 맞손 |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 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총 8300여만원의 기금을 활용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0명에게 밑반찬(5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시는 ▲결식아동 발굴 ▲공적 자원 지원 ▲사업홍보 ▲지역 내 사업참여 기관 추천을 담당하고, ㈜SK에코플랜트와 ㈜행복나래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행복 도시락은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한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사업이 다른 기업이나 단체에게 좋은 모범사례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결식아동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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