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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카페거리의 특성을 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화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상권 회복을 위해 시와 BOCA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행사를 기획했다.
이곳 보정동 카페거리는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 잡화점 등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드라마, 화보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며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세계 커피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있는 세계 커피 체험존, 코스프레·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와 연계해 BOCA 골목형 상점가 내에서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며 "보정동 카페거리는 지난해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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