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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가족 캠페인 참석 우리 가족! 내가 사랑하는 거 알죠! 메세지 남겨 |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감사와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우리 가족 애(愛)너지 나무'에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적어 나무에 붙이며 감사의 말과 사랑의 표현을 공유했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도 애(愛)너지 나무에 참여해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고, 시민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가족사랑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가족사진을 남겼다. 처음에는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하거나,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가족에게 진심을 담은 메세지를 남겼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가족 정책 팀장은 "바쁜 일상에서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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