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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첫 번째 정례회로,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옥순 의원의 '은둔 중년, 늦었지만 결코 모자라지 않을 도약을 위하여'와 이회수 의원의 '장마철 극한 호우 대비 우수 관리 요청' 등 2건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뤄졌다.
회기 중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예비심사와 함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30일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기타 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상반기 시정활동을 종합 평가하고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2024년도 결산승인 심사에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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