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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지청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 |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립괴산호국원 용교순 원장의 지목을 받아 마지막 주자로 동참하게 됐다.
박용주 지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중요한 과제로, 일상과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다시 한번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지원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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