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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점 더 지능화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트로트 가수 효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범죄 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트로트 가수 효성은 위촉식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제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한분이라도 더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면 기쁘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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